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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안녕하세요, 정통..심리학 그룹 싸이그래머에서 재밌는 스터디를 하고 있는 김무성입니다.
파이썬 많이 씁니다.
새로운 것에 관심 많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는 고마웠어요'
심리학 전공자들과 간단한 프로그래밍 스터디를 하기 위해 시작했던 시한부의 작은 그룹이,
6년이나 파이썬과 함께 생존하고 성장한 이야기.
송영숙
코딩하는 국문과
Why I Learn. How I Learn
삽질 덜 하는 자연어처리,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이수진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하던 중 파이썬을 접하고 처음 프로그래밍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동안 장고걸스 튜토리얼 번역과 장고걸스 워크샵 운영을 시작으로 여성들의 참여를 통해 IT 업계와 개발 커뮤니티 내 다양성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현재 위민 후 서울(Women Who Code Seoul)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여성들의 IT 업계 진출을 돕고 그들의 도전과 꿈, 열정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석사 과정 중으로 음악 오디오 연구실에서 웹 오디오와 음악 정보 추출 연구를 하며, 인터렉티브한 음악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s://sujinlee.me/
Committing to diversity and inclusion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파이콘의 운영진, 참가자, 발표자들은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의 다양성 성명서를 준수합니다.
이 곳에 있는 우리 모두 역시 '다양성(Diversity)'을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양성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 기술 커뮤니티, 회사, 제품은 물론 우리의 삶 속에서도 녹아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단지 다양한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은다고 해서 다양성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커뮤니티에서 성장의 기회를 갖고 그들을 구성원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즉 '포용(Inclusion)'이 있어야 다양성을 비로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장고걸스와 같이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는 파이썬 커뮤니티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를 나누고, 더 나아가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직접 실천하고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찾아보고 나누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