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표에서는 타 Platform으로 개발된 홈페이지를 Django로 갈아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모든 페이지를 한번에 갈아타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갈아타는 방향으로 오픈 첫날에 큰 충격 없는 마이그레이션을 설명합니다.
점진적으로 갈아타는 과정. 즉, PHP와 Django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제가 조인하기 전 PHP로 개발된 피플펀드 홈페이지. 회사내에 기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외주를 통해 개발되었는데 PHP였습니다. PHP로 개발을 계속할 경우, 유지보수가 힘들어질 것 같은 불길할 예감이 들어 Django를 함께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PHP 100%에서 Django의 비중을 키워가고 있는 과정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