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은 자바 가상 머신 기반의 대표적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네티 프로젝트와
아파치 미나 프로젝트를 창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연세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1999년 말, (주)아레오 커뮤니케이션즈 (現 (주)스탠다드 네트웍스)에서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5개 이동통신사와의 단문 메시지 전송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래, 분산화된 대용량 단문 메시지 전송 게이트웨이, RPC 서버와 같은 고성능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꾸준히 개발해 왔습니다. 아레오 커뮤니케이션즈, 첫눈, nhn, 레드햇, 트위터를 거쳐 현재는
라인플러스에서 근무하며 곧 공개될 비동기 RPC 라이브러리와 분산 서비스 설정/상태 저장소를 팀원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상과 업무, 가족과 나 사이에 끝없이 번뇌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절감하는 한 사람의 인간입니다.